문잠그고 막우는대 갑자기 동생 의자가 생각나는거야 의자는 어떻게 처리를 안하고와서
동생한테 뭐라 말해야되나 고민하고 망설이는데 동생이 누나 야동보러온거 아냐? 이러는거야 ㅋㅋ
누난 진짜 큰거 겁나서 싫다고 그리고 그렇게 안작은거 같다구 살살 달래니까 얘가 허락하더라.
근데 내가 좀 무서운게 만약 남친을 사귀고 ㅅㅅ를 하면 거기에 중독되서 미칠까봐 그게 두려워서 소개를 안 받는것도 있고
동생이 순하고 순진하고 조금 다르게 말하면 내성적이고 소심한 그런 성격인데 초등학교땐 괜찬다가 중학교 들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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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대상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출
동생은 자고 있었고. 난 알겠다고 하고 동생방 가서 자는거 확인하고 내방가서 할까 걍 거실에서 할까 하다가
정작 동생은 아무생각없는데 내가 발정난 미친년마냥 그러고 다녔다는 생각에 좀 그렇더라구...
그전에도 내 말이라면 다 듣는 동생이니까 내가 이런 부탁해도 이해해 주고 들어줄거야.
그러다 금요일 좀 늦은 밤에 난 거실에서 소파에 누워서 이불덮고 티비 보는데 작은할머님이 아프시다구